테슬라 모델 3에서 HUD를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테슬라 모델 3에서 전면 계기판 대신에 HUD를 사용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델 3 예약 3년차입니다. 

 

이제는 걍 나오면 나오는가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곳 저곳 리뷰를 보면서 연말에는 드디어 차가 나올것 같네요..

 

기다리면서 하는일이, 모델 3의 불편한것들을 수정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외국분들이나 우리나라분들이 조금 아쉬워 하는것들중에.. )  전면 계기판이 없다는것..

 

인데요.. 이것을 을 해소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계기판은 속도확인외에는 거의 안보니까,  속도계만 딱 정면에 있음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테슬라에 HUD를 달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델 3에는 OBD2 HUD의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경우 차량용 OBD 포트가 있어야 연결이 가능한데요..

 

모델 3에는 OBD2 가 생략되었다고 알려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 외국 회사에서 찾아 냈나 보네요.. OBD2 포트를요!!.. 만세!!~

 

테슬라 독자규격의 진단포트의 사이에 끼워서 OBD 신호를 생성하고 이것을 블루투스로 전송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테슬라 모델 3의 전면에도 HUD를 달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눈여겨 보는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HUD

 

EANOP mirror 04 라는 모델인데요...

 

매우 밝아서 대낮 시인성도 좋다고 하네요. 높이도 높지 않아 모델 3에는 딱일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0BhrvviII

 

 

 

 

2. 그리고 중요한 모델 3의 OBD 포트는 여기입니다. 

 

https://www.geotab.com/documentation/harness-identification-application/#h.b7fz87envlcm

Harness Identification and Application - Geotab

이름은 HRN-CT20T1 이구요

테슬라 모델 3의 

 

원래 있던 케이블 중간에 끼워서 OBD2 신호를 생성하는 것 인가봅니다. 블루투스 HUD를 달면

 

모델3의 운전석의 전면에서 HUD를 이용하여 속도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계기판이 없지만 HUD로 속도 확인이 되니 운전석 우측 모니터를 안봐도 되고 더 안전할 것 

 

같기도 합니다 .

 

 

 

 

차나오고나서 장착후 다시 리뷰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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