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나라에서 테슬라 모델3의 주문이 가능해 졌습니다.

테슬라 닷컴의 모델 3 항목에서 모델 3의 주문이 가능해 졌습니다.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소비세 포함 5, 6, 7 천만원 초반입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테슬라에서 보조금을 신청 !!할거라는 확실한 소식으로,

 

3천만원 후반, 4천만원 후반, 5천만원 후반의 가격대에 구입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테슬라 모델 X 의 경우 보조금 신청을 안했죠..) 3천만원 후반대라면 코나, 니로와 몇백 차이 안나는 가격이네요..

 

저도 오늘 디자인을 완료하고 3백만원을 결제하였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긴 합니다만, 그냥 질렀습니다. 한가지 어리석었던 점은 ...

 

리퍼럴 코드라는 것을 몰랐었던 점이네요.. 

 

공식 홈페이지(www.tesla.com)에서 모델 3을 바로 구매하거나 테슬라에서 발송된 e-mail 로는 레퍼럴 코드를 넣을 수 없습니다.

 

( 디자인하기 )

 

이것을 눌러서 디자인을 하면 레퍼럴 코드를 넣는 창이 안나옵니다. 쭉 결제까지 하면 그냥 코드 없이 주문이 되어 버리네요.. ㅠ.ㅠ

 

 

위에서 보이는 'ts.la 로 시작되는 주소 (https://ts.la/byeonghoon59243 )를 클릭해서 링크가 나오는 곳으로 들어가야 11만 포인트(11만원어치겠죠?) 링크가 나옵니다. 

 

이렇게요..

 

위의 그림처럼 \110,000 이 나와야 구매자에게 11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고 합니다. ㅠ.,ㅠ

 

저는 이것도 모르고.. (처음 주문을 해 보는지라) 그냥 주문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까 인터넷의 어느 게시판에서 본글인데, 지금 3백만원으로 주문을 하면

 

기존 예약 전부 무시되고 300만원을 넣은 오늘부터의 순서대로 차가 나온다고 하는 황당한 글이었는데요..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글에 혹한 나머지 정신없이 결재까지 마무리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실상은 RN으로 시작되는 계약 번호로 주문이 된다고합니다. (테슬라 코리아에 문의해서 확인했구요)

 

즉 일정 기간까지의 100만원 먼저 결제한 오더가 우선이라는 점입니다.

 

(무작정 우선은 아니고 일정기간내에는 300만원짜리 디자인까지 완료를 하는것을 전제로요...)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RN번호 상으로 대략 추정컨대 107은 2017년 예약을 의미하는것이고 RN109는 2019년 예약을 의미하는듯 하구요..

 

2017년은 16만대째의 예약.. 그리고 2019년은 48만대째의 예약으로 보입니다. 

 

다른분들의 RN 번호를 살펴보니 RN106, RN107 이 예약년도를 뜻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2019년 예약자는 거의 RN109인것으로 보이는데요.. 대략적인 우선순위또는 해쉬값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우리나라등 테슬라에서 2016년에 예약을 받았지만, 추후 출시 국가에는 RN107등 늦은 번호를 부여를 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퍼럴링크 https://ts.la/byeonghoon59243 로 들어가서 주문을 완료 (300만원 결재) 하면 주문을 한

 

구매자나, 레퍼럴을 제공자 모두!!에게 11만원의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테슬라는 총 22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해 주게 됩니다. )

 

저는 비록 못 받았지만, 한분이라도 제 레퍼럴을 써 주신다면.. ㅎ.ㅎ 저도 11만원의 포인트가 생기게 됩니다. ~~

 

혹시나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제 실수를 거울삼아.. 그리고 제 레퍼럴 코드로

 

저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요기 => https://ts.la/byeonghoon59243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테슬라 모델3로 다시 만나요~~